충무로바리스타학원 취미로 커피 배워봐요

 

 

 

안녕하세요! 코리아바리스타학원 교육멘토입니다.

 

오늘은 취미로 배우기 좋은 바리스타자격증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이전 세대와 달리 최근에는 미래가 많이 불투명해지고 발달이 빨라지다보니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직장인 분들의 자기계발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졌습니다.

 

그러한 점을 토대로 어떤 자격증이 있는지에 대한 종류와

 

국내, 국제 자격증의 차이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 차이

국제바리스타자격증

바리스타는 국가 자격증이 아닌 민간자격증으로

 

크게는 국내와 국제 협회가 있고, 그 안에서 시험을 치뤄 발급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국내 협회는 한국에 300개가 넘는 협회가 있기 때문에 협회를 잘 알아봐야 하며

 

금액적으로 저렴하지만, 미래를 대비하기에는 퀄리티적인 부분이라거나

 

자격증의 공신력이 다소 떨어지는 협회들이 있기도 합니다.

 

 

국제협회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유형의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수업의 퀄리티가 다르고, 공신력에 차이가 있습니다.

 

가장 크게 알아볼 수 있는 협회는 SCA, GCS, IBS 세 협회가 있으며

 

SCA는 유럽, GCS는 북미/오세아니아, IBS는 이탈리아

 

로 각각 영향을 끼치는 나라들이 많이 다릅니다.

 

하여 내가 준비하는 방향에 따라 취득하는 플랜 또한 달라지는 점을 알고계시는 것이 좋습니다.

 

 

 

바리스타 자격증 종류

바리스타2급자격증

 

커피 관련 자격증은 흔히 말하는 1급, 2급 라이센스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분야별로 매우 다양한 리스트가 있으며, 내가 어떤 방향으로 준비를 생각하는지에 따라

 

취득을 준비하는 방향이 다방면으로 달라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분야에 대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테크노 바리스타

 

가장 흔히 말하는 2급 1급 라이센스가 이에 속합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을 활용하여 커피를 추출하고, 스티밍 작업을 터득하며

 

다양한 종류의 라떼아트를 배우는 자격증이며

 

바리스타로 취업을 할 때에 가장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요소입니다.

 

어떤 분야로 취업을 하던간에 필수적으로 취득해두어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 또한 어렵지 않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센서리

 

커피의 원두를 감별하고, 향미를 표현하는 '아로마' 측면에 대한 라이센스입니다.

 

흔히 말하는 '소믈리에' 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커피 시장의 트렌드는 단순히 쓴 맛의 커피를 선호하는 시대는 지났고

 

일반 소비자들도 다양한 아로마를 지닌 커피를 선호하는 시대가 왔기 때문에

 

센서리라는 어빌리티는 현 카페 시장에서 굉장히 중요한 능력치로 손꼽힙니다.

 

 

 

브루잉

 

브루잉은 쉽게 말하자면 '핸드드립'을 뜻합니다.

 

핸드드립 커피는 카페인의 함량이 많기 때문에, 그로 인해 맛이 진하며

 

매니아층이 두텁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은 커피 드리퍼를 이용하여 추출을 진행하지만, 사이폰 / 에어로프레소 / 모카포트 등

 

다양한 기구를 활용한 추출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브루잉 대회까지 출전을 해보기도 합니다.

 

 

로스팅

 

로스팅은 생두를 볶는 과정으로, 에스프레소를 추출하기 위한 '원두' 형태로 만들어내는 과정입니다.

 

온도와 시간에 따라서 '크랙' 이라는 현상이 생기며

 

기후와 습도 등에 의해서도 결과값이 천차만별로 달라집니다.

 

정교한 기술을 요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로스터리 카페, 로스팅 업체 등에서 기술을 활용할 수 있으며

 

쉽게 배울 수 없는 기술인 만큼, 추후 해당 분야로 취업을 진행할 경우

 

급여 또한 높게 책정받을 수 있습니다.

 

 

 

베버리지 크리에이터

 

카페에서 제공하는 메뉴들을 기본적으로 다뤄볼 수 있는 수업이며

 

전반적인 식음료의 원가율을 분석하고, 다양한 식음료 레시피 창작 방법에 대해 배웁니다.

 

논커피 종류의 다양한 음료들을 배우며

 

본인만의 시그니처 음료를 만들기도 합니다.

 

추후 카페를 창업하게 될 경우, 카페를 대표하는 음료를 만드는 과정으로

 

창업을 진행하시는 분들에게는 필수적으로 진행되어야 할 수업입니다.

 

 

바텐더

 

식음료에는 단순 음료 뿐 아니라, 주류도 포함되어있습니다.

 

바텐더 과정은 식음료의 범주 내에 포함된 '칵테일' 을 다룰 수 있으며

 

위스키, 브랜디, 보드카, 럼, 진, 데킬라, 리큐르 등 다양한 베이스의 칵테일을 제조합니다.

 

정해진 틀의 칵테일을 만드는 국가시험 조주기능사와의 차이로는

 

조금 더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수업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취미로 배우기 좋은 다양한 자격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기초적인 과정부터 시작해서 심화적인 과정까지 다양하게 있으므로

 

어떤 과정이 잘 맞을지에 대해서는 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아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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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전화 : 02-322-0754

 

운영시간 : 10:00 -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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