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배우기

성북구요리학원 조리학과 입시생의 조리대회 출전 실제 후기

요리를 건하다 2024. 10. 14. 20:53

 

안녕하세요~! 코리아요리학원 교육멘토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입시를 준비했던 친구들의

후기글을 한번 작성해보려 합니다

 

꿈을 향해 준비하는 친구들인 만큼

코요아의 입시수강생들은 열정이 뛰어난데요~!

바로 한번 읽어보러 가보실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고등학교를 다니며

조리학과 입시 준비를 하고있는 고등학생입니다.

중학교 3학년 초반 부터 특성화고를 준비하기 위해서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었어요

 

현재는 대학교 진학을 위해 학원을 다니고 있는 중입니다

중학생 당시의 성적은 중하위권 정도였고

처음 요리를 접하게 된 이유는 부모님께서 식당을 운영하셔서

종종 일을 도와드리다가 요리에 대한 마음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진로체험활동으로 요리를 했었는데

그 활동을 해보며 요리가 더 좋아졌던 것 같아요

 

중3때는 어떤 학교를 가야겠다 라는 목표 없이

일단은 학원을 다니면서 요리를 배워야겠다 싶었고

그 뒤에 확신이 생기면 특성화고로 진학을 해야겠다 싶었어요

해서 아는 형이 다니고있던 코요아를 가보게 되었습니다!

 

코요아의 첫 이미지는 엄청 깨끗해보였고

실습장이 생각보다 작게 여러곳이 있었는데

소수정예로 수업을 하기 때문이라고 했어요

 

전화로 먼저 이야기를 나눴었던 멘토선생님께서 안내를 해주셨고

실제 조리학과 출신, 조리쪽 경력이 있는 선생님이셨어서

고등학교 입시와 대학교 입시에 대해 잘 알고 계실 뿐 아니라

취업에 관련된 부분도 너무 잘 알고 계셨습니다!

 

저희 부모님이 음식점을 운영하시긴 하시지만

입시에 관련된 부분은 정말 모르시거든요

멘토선생님이 엄청 친절하게 다양한 특성화 고등학교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해주셨었고

그만큼 관리를 잘 해주시는 학원이라는게 잘 느껴지는 학원이었어요

 

다니기로 마음을 먹게 되었고

그 뒤로 시작하게 된 첫 수업은 자격증 과정이 아니었어요

자격증에는 요구사항과 제한시간이 있어서

기본적인 실력을 먼저 갖추는게 중요하다고 해요

 

영쉐프 라는 수업을 먼저 듣게 되었었고

그 안에서 칼질과 불조절, 그리고 다양한 식재료에 대해서

배우게 되었어요

 

같이 배우던 형 한명이 있었는데

중학생때부터 배울걸.. 그러더라구요

특성화고를 바로 진학을 했는데

아무것도 모르니 힘들었어서 학원에 오게되었고

미리 다니게 되었으면 더 좋은 학교에 갔을 것 같다면서

엄청 아쉬워했어요

 

그렇게 영 쉐프 수업으로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진 뒤에는

대회를 출전해서 상을 타오기도 하고

이후 자격증 취득까지도 도전을 했어요

 

대회에서는 금상을 타왔고, 이후 자격증에서는

요구사항을 제가 못외워서 한번 떨어지긴 했지만

적어도 칼질이나 불조절때문에 떨어지진 않은 것 같아서

시험에 자신이 붙었던 것 같아요

결국 다음 시험에 합격을 하고

이후에 한식이랑 일식도 땄습니다!

 

멘토선생님이 중학생때 자격증을 3개나 휩쓸어오는건

진짜 대단한거라고 칭찬해주셨어요 ㅎㅎ

 

스펙은 차근차근 쌓았겠다, 학원에서 진행하는

면접 스터디와 모의면접을 보며 면접 준비를 마쳤어요

특성화고등학교는 대부분의 학교가 면접 비중이 크기 때문에

결코 간과할수가 없더라구요

 

저는 조금 소심한 성격이라 힘들 것 같았는데

멘토선생님이 1대 1로 면접 준비를 엄청나게 도와주셨고

학원에서 많이 연습을 해서

원하는 학교에 합격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특성화 고등학교는 지원을 할 때

딱 한곳만 지원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철저하게 준비를 해야해요

안그러면 적성에 안맞는 공부를 3년 더 해야할지도...ㅜㅜ

 

이후에는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수업을 들으면서

학원에서는 스펙업과 학교 수업 예습

그리고 대입을 위해서 영 파티시에를 듣고있어요

나중엔 영 바리스타도 듣고, 국제 대회도 출전해볼 예정입니다!

 

요리사가 되는건 대학교를 진학하지 않아도 되고

학원을 안다녀도 쉽게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꿈이 호텔 쉐프 일을 하면서

대학교 교수가 되는게 꿈이어서, 유학까지도 생각하고 있어요

 

마냥 쉬운 길은 아니겠지만

그저 작은 가게에서 요리를 하기보다는

티비에도 나오는 멋진 요리사가 되고싶다는 꿈을 위해서

더 열심히 배워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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