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리아요리학원 교육멘토입니다!
오늘은 김포요리학원에 대해 포스팅해볼게요
김포요리학원에는 취미로 조리에 대해 처음 배우기 시작해서
자격증까지 취득하신, 실제 사례에 대한 수강생 분의
후기글을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김포에 살고있는 30대 중반의 가정주부입니다.
어느덧 결혼한지도 4년이 넘어 신혼 기간을 넘겼는데
그간 집에서 요리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었어요
애초에 실력이 좋지 못하니 '배워도 소용없을거야' 라고 생각하며
동네 반찬가게 음식, 친정엄마가 보내주신 반찬들로 끼니를 해결했어요
평소에 손재주가 없는 편이어서 요리에 흥미가 생기지도 않았는데
문득 스쳐지나간 생각이.. 제가 음식을 만들어서 남편 밥을 챙겨주고
한번도 '맛있다' 라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더라구요 ㅜㅜ
우리 남편, 평소에 얼마나 자상하고 착한 곰탱이인데
맛있다는 말을 한번도 안해줬다는 사실이 제게는 충격이더라구요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아이 이유식도 제가 만들어줘야겠다 라는 로망도 생겨서
해서 당장 요리를 배워봐야겠다 생각하고 학원을 알아봤는데
파주 사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대로 된 요리학원이 없잖아요?
해서 조금의 거리를 감수하고서라도
서울까지 나가서 배워보기로 다짐을 했어요
결국 리뷰나 후기, 블로그 글이 가장 많던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 홍대점을 찾아보게 되었고
전화로 안내를 받은 뒤에 방문해서 자세하게 시설을 보고
담당해주시는 멘토선생님께 요리 수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어요
보통 동네학원과는 다르게 엄청 크고 깔끔한 느낌이었고
무엇보다 설명해주시는 멘토분이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너무 큰 학원이라서 취미로 배우는 사람들이 많을까..? 싶었는데
오히려 취미로 배우는 사람들이 제일 많다고 하셨어요
요리에 대해 워낙 문외한이라 정말 엉뚱한 질문들도 많이 했는데
너무 친절하게 차근차근 다 설명해주셨어요^^
저는 저녁 시간대를 제외하고는 수업들을 시간이 크게 상관이 없었는데
코요아에는 평일에 하루 세 타임이 있어서
원하는 시간대를 골라 들을 수가 있어 좋았어요
어떤 날엔 9시 30분에 듣기도 하고, 어떤 날엔 4시에 듣기도 하고...
어플로 신청하는 시스템인데
한식 양식 중식 일식 제과제빵 할 것 없이 다 배워볼 수 있었고
한가지만 배우는게 아니라 하루에 두세가지 요리 배우더라구요
솔직히 김포 구래에서 여기까지 한시간 내외로 걸리는데
와서 한개 배우고 땡이면 너무 속상하잖아요 ㅜㅜ
가르쳐주시는 수준도 높은 편이어서
저같은 칼질 초보도 강사님이 직접 코칭해주시니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어요
처음엔 그냥 수업시간 안에 끝내자 라는 마음이었는데
20-30회 정도 하고 나니
제가 제일 먼저 끝내고 퇴실하는 날도 있더라구요 ㅎㅎ
30회를 넘기고 나서는 모양은 안나지만 칼질에도 속도가 붙고
여기서는 이 정도 간을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딱 들기도 했어요
실력이 느는게 보이는 거 있죠?
예전에는 집에서 요리 한번 시작했다 하면
주방은 난장판이 되고 3시간 4시간 이렇게 걸려서 힘들었는데
지금은 재료 남는게 있으면 다른 반찬도 만들어보고
걸리는 시간도 똑같은 요리 하는데 2시간이 채 안걸려요 ㅋㅋ
남편이 살면서 제일 잘한게 저랑 결혼한거고
두번째로 잘한게 저 학원 보낸거라고 그래요😂
집밥 퀄리티가 달라졌다고 애처럼 좋아하는데..
지금까지는 얼마나 별로였길래 그렇게 좋아하니?
어느정도 수업을 듣고, 자신감이 붙었던 저는
이왕 배워본거 자격증까지 따봐야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칼을 들었으면 무라도 썰어봐야죠 ㅋㅋ
자격증 수업은 취미수업이랑은 좀 달랐어요
몇십가지의 품목 중 랜덤으로 두 개가 나오는 시험이니
모든 레시피를 다 외워서 제한시간 내에 제출하는거라
이거...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지금까지 취미수업 들었던 짬바가 있으니
마냥 못할 것 같진 않았어요
우선은 학원에서 멘토님이 무료로 준비해주신
온라인 강의와 필기요약본을 이용해서
기능사 시험을 보기 전에 필기를 합격했어요
이후에는 여유롭게 실기 준비를 했는데
처음에는 감을 잡기 어려웠지만
강사님이 매 수업마다 피드백을 주셔서
슬슬 시험에 대한 감을 잡기 시작했습니다!
'첫 시험 때에는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실격만 면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시험을 봤는데 오히려 한번에 합격했어요!
불과 몇달 전까지 제대로 된 요리도 해본 적 없던 제가
자격증을 취득했다니 꿈만 같고
남편도 엄청 좋아했어요 ㅋㅋ
회사랑 시댁에 자랑이란 자랑은 다 하고 다녀요
사실 요리를 배운다는게 운동도 아니고
주변에 배우는 사람들이 없었어서 생소했었는데
이제는 제 이야기를 듣고 학원 다니겠다는 사람만 여럿이에요 ㅋㅋ
건전하고 즐거운 취미가 생긴 것 같고, 남편도 좋아하고
무엇보다 아이 이유식을 꼭 제 손으로 만들어주겠다던 제 꿈도
아이만 생긴다면 이룰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한식조리기능사 취득한 여자랍니다~~^^)
요리가 아니어도 무언갈 배우는 게 고민되시는 분들
망설이지 말고 꼭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안해는 것 보다 해보는 게 낫잖아요?😊
홍대 / 강남 / 인천 / 안산 / 수원 / 대전 / 대구 / 부산
대표사이트 : http://korea-cook.kr/
대표전화 : 02-322-0754
운영시간 : 10:00 -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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