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배우기

수원요리학원 호텔조리과 진학 대비 조리대회 수상 후기

요리를 건하다 2024. 9. 12. 17:11

 

 

안녕하세요! 코리아요리학원 교육멘토입니다!

오늘은 호텔조리학과 대학교를 준비하는 여러분들을 위해

코요아에서 요리를 준비하고

현재는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대학생의

조리입시 준비 생생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서울요리학원의 호텔조리학과 입시 스토리

지금 시작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마포구 근처에 살다가

서울요리학원에서 입시를 준비하고 현재는 우송대학교를 재학중인

24학번 신입생입니다!

 

이렇게 후기를 작성하게 된 이유는

저희 학교가 요리쪽으로도 유명한 4년제 대학교다 보니

제가 어떻게 이 학교를 준비하게 되었는지

진학을 준비하는 친구들을 위해 도움이 되어주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요리를 하기 전에, 운동 쪽이 꿈이었어요

유도, 야구, 농구, 헬스 등등 엄청나게 운동을 좋아했었는데

몸이 많이 다치기도 하다보니 부모님께서 많이 걱정을 하셔서 그만두게 되었어요

 

근데 하도 운동만 하다보니 공부에 대한 감이 잡히지 않아서

성적은 매일 하위권이었고, 학교 생활이 힘들고 지겹기만 했던 것 같아요

다들 본인의 미래를 열심히 준비하는데, 저만 뒤쳐진 느낌....

 

그러다 우연히 같은 학교 친구가 요리대회를 나간다며 보여준 사진을 봤는데

메뉴도 너무 멋지게 만들어서 그런지 새삼 부럽더라구요

그러면서 제 꿈이 이 쪽인가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평소 어머니가 요리하실 때 많이 도와드리고, 칼질도 곧잘 한다는 칭찬을 듣기도 했는데

그런 생각이 떠오르기도 하면서

내가 요리를 좋아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두 달 정도 부모님과 상의도 해보고 친구들과 이야기도 해보며

많은 고민을 해본 끝에

부모님께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고 다짐을 드리며 학원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친구가 다니는 서울요리학원을 알아보게 되었고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여 담당 멘토선생님과 이야기를 해보게 되었어요

요리입시 전문 학원이 있다는 걸 그 때 처음 알았고

그 날 제 세상이 완전 뒤바뀌는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그냥 동네 음식점 하나 차려서 거기서 제 장사 하는게 꿈인 줄로만 알았는데

오히려 다른 친구들이 어떤 꿈을 가지고 어떻게 준비하는지를 듣고 나서

우물 안 개구리였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나 저희 부모님은, 자격증 준비가 제일 먼저가 아닐까 생각을 했어요

하지만 친구도 그렇고 멘토님도 마찬가지로, 자격증은 요리에 대한 숙련도가 있어야 하고

맛을 안보는 시험이라서, 자격증보다는 먼저 기초를 다지는게 중요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어차피 취득할테니, 기초 먼저 차근차근 다져보자고 하셨어요!

 

취업이나 가산점이 되는 자격증이지만, 칼질이나 불조절이 미숙하면

시험을 붙을 가능성이 많이 떨어지니

내 재능을 펼쳐볼 새도 없이 요리에 대한 꿈을 잃을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ㅜㅜ

 

나중에서야 느끼지만, 새삼 맞는 말 같아요

자격증 과정은 재미도 없었고, 맛도 없더라구요

 

처음 듣게 된 수업은 영 쉐프 트레이닝 수업이었어요

칼질과 불조절부터 시작해서

양식을 기본 베이스로 스톡과 소스, 루 등

다양한 양식의 기초를 거쳐 파스타와 리조또를 만들어보고

소,닭,돼지,양,오리,해산물... 심지어는 랍스터까지 잡아봤어요!

 

살아있는 랍스터를 잡을 때는... 징그러웠지만

막상 만들어서 먹어보니 너무 맛있더라구욬ㅋㅋㅋ

 

영 트레이닝 수업은 중,고등학생 10대 친구들만 들을 수 있었어서

수업 분위기도 매우 좋았고

같은 꿈을 가진 친구들끼리 같은 레벨에서 들을 수 있었다보니

칼질을 제대로 못하는 상황이더라도 이 수업 안에서 배워볼 수가 있었어요

 

또한, 선생님께서 옆에서 봐주셔서 많은 기술을 알게 되었고

제가 직접 플레이팅한 요리들을 별스타에도 올리면서

학교에서도 인기스타가 되었어요! ㅋㅋ

그렇게 만든 요리들로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서서히 대회 출전을 위한 실력을 쌓아나갔습니다 🍳

 

저는 학창시절부터 크게 잘하는 게 없었어서

개근상 말고 타본 상이 크게 없었던 것 같아요

 

학원에서 요리를 배우면서 요리에 대한 마음이 점점 더 커져만 갔고

그러면서 자연스레 대회에 대한 욕심도 커졌어요

대회를 준비하면서, 영쉐프에서 배우지 못했던 기술들도 배워보고

영쉐프때 만들었던 요리들을 활용해서 새로운 요리들을 만들기도 하면서

팀원들과 협동심도 기를 수 있었어요

 

라이브 경연으로 대회에 참가했었는데

제한시간 내로 3코스 요리를 완성해야 했어요

너무 떨리는 상황이어서 플레이팅을 잘 할수 있을까 싶었고

마음이 엄청 조급해서 잘 따라주지 않았지만

연습을 너무 많이 했던 터라 그런지, 무려 대상을 탔답니다!! ㅎㅎ

 

이후에는 자격증 준비를 했어요

제일 마지막에 수업을 진행했지만

어느정도 영 쉐프나 대회반에서 실력을 끌어올린 후에 들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너무 난이도가 쉽더라구요?

 

영쉐프를 듣기 전과 지금의 저를 보면

칼질도 3배속으로 빨라진 것 같았어요 ㅋㅋㅋㅋ

식재료와 요리에 대한 이해가 커지니 그만큼 너무 쉬웠고

필기를 합격하고 난 뒤에 바로 본 실기시험에서는 바로 합격했습니다!

 

이후에는 담당 멘토선생님과 면접 준비를 하고

서울요리학원에서 준비해주는 모의면접을 진행하며

제 문제점을 알고, 고치기 시작했어요

 

저는 목소리는 컸지만 사람들을 집중시키지 못했다 보니

첫 문장을 어떻게 구성해야 할지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말 할 때 경청하는 자세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그 부분을 자세히 고치고 나니

우송대학교에 추가번호도 없이 수시 1차 합격을 했답니다!!

 

저에게 첫 꿈은 아니었지만

가장 크게 다가왔던 요리에 대한 꿈

결국은 첫 단추인 대학교를 입학할 수 있게 도와준

코요아의 강사님들과 멘토선생님께 너무 감사해요!!

 

호텔조리과를 준비하고싶은데 아직 감을 잡지 못하겠다면

서울요리학원을 다녀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저희학교로 오세요 여러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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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사이트 : http://korea-cook.kr/

 

대표전화 : 02-322-0754

 

운영시간 : 10:00 -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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