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롱전문학원 이탈리안 프렌치 스위스 머랭법을 활용한 마카롱 만들기

 

안녕하세요~! 코리아요리학원 교육멘토입니다!

오늘은 다양한 마카롱 공법들에 대해서 자세히 파고들어보려 해요^^

 

한 때 굉장히 큰 인기를 끌었던 디저트, 마카롱!

지금은 유행이 어느정도 지나긴 했지만

꼬끄를 만드는 과정인 '머랭법' 은 다양한 디저트를 만드는데 쓰이며

파티시에들에겐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요소가 되었어요

 

내가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정말 획기적인 아이템이 될 수도 있기에

현직 파티시에임에도 학원에까지 수업을 들으러 오시는 분들도 있지요!

오늘의 마카롱수업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마카롱이란?

마카롱의 기원은 '이탈리아' 입니다! 프랑스일줄 아셨죠? ㅎㅎ

오늘날 햄버거 모양처럼 만들어진 형태는 프랑스에서 만들어지긴 했지만서도

이탈리아의 귀족인 '카트린느 드 메디치'가 프랑스 국왕인 '앙리 2세' 에게

혼수품으로 준비했던 품목 중 하나였으며

 

당시 프랑스에서는 과자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다는 설이 돌았었을 정도로

요리나 디저트에 대해 문외한이었다고 합니다.

이 시기부터 시작하여 프랑스의 요리가 한단계 성장하게 되었지요!

 

본래의 이름은 '마카룬' 으로, 형태 또한 지금 우리가 아는 형태와는 전혀 달랐고

오히려 현재 시중에 팔고있는 '사브레' 과자와 비슷하게 생겼었다고 합니다 :)

 

머랭법의 종류?

가장 크게 사용하는 머랭법은 세가지가 있어요

'이탈리아식' , '스위스식' , '프랑스식'

요렇게 세가지 종류의 머랭법을 가장 많이 사용하지요~!

해서 마카롱은 사람마다 정말 제조법이 천차만별로 달라집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머랭법은 프렌치 머랭으로

거품을 내는 도중에 전분이 포함되어있지 않은 슈가파우더를 조금씩 넣어주는게 특징이예요

 

이탈리아 머랭법은 달걀 흰자에 115~118도 사이에서 끓인 설탕시럽을 조금씩 넣어주는데

흰자가 열 응고를 일으키기에 기포가 단단한게 특징!

머랭중에서 가장 만들기가 어렵다고 하지요 ㅠㅜ

 

스위스 머랭은 달걀 흰자와 설탕을 넣고 잘 혼합한 후에

43~49도 사이에서 중탕하여 거품을 내는 과정입니다!

 

이 안에서도 얼마나 머랭을 쳐주었냐에 따라 머랭의 정도가 달라지고

어떻게 사용하는지 또한 달라지곤 하지요 :)

 

이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마카롱을 만들어볼 수가 있고

만드는 난이도 또한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직접 어딘가에서 배우지 않는 이상은 쉽게 만들 수가 없지요...!

 

하지만 그만큼 겉으로 보았을 때 이쁜 디자인을 가지고 있고

내가 잘 만든다면 캐릭터 모양을 새길 수도 있으며

무엇보다 다양한 맛을 내고 그 맛 또한 환상적이기에

아직까지도 마카롱을 잊지 못하고 찾는 사람들이 많지요!!

 

코리아제과제빵학원에서는 다양한 형태를 토대로 마카롱을 만들어볼 수 있도록

수업 속에서 다양한 머랭법을 활용해보기도 하고

 

트렌드에 맞는 마카롱들을 만들어보는 등

다양한 작업을 토대로 배움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캐릭터 꼬끄를 만들고 꼬끄의 컨셉에 맞는 맛을 띈 필링을 넣어

비쥬얼을 보고 한 번, 입으로 두 번 먹을 수 있지요!

 

또한 AFA협회에서 나오는 마카롱 자격증이 있기 때문에

이 자격증으로 추후 취업을 할 때 나만의 스펙으로 사용할 수 있고

창업을 할 때에도 배워둔 공법들을 토대로 아이템을 만들어볼 수도 있지요!

 

오늘은 이처럼 마카롱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쉽게 배울 수 없는 수업인 만큼

제대로 수업을 듣고 내 목적에 맞게 사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아래 사진을 통해 홈페이지로 접속하여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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